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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아이와 함께 한 달, 미국에서 살아볼까?
단기 유학은 부담스럽고, 단기 여행은 짧다고 느껴질 때
'한 달살기'는 학습과 문화 경험을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포맷입니다.
특히 초등학생 자녀에게는 언어 노출, 새로운 환경 적응, 학교 체험까지 모두 가능한 시기이죠.
✅ 도시 선택 기준은?
기준 이유
교육 환경 | 좋은 학군, 안전한 동네, 어린이 프로그램 |
한인 커뮤니티 | 생활 적응, 정보 교류 용이 |
교통 | 렌터카 없이도 생활 가능 여부 |
주변 시설 | 도서관, 공원, 박물관, 영어 체험 공간 등 |
🏙️ 추천 도시 5곳
1. 어바인 (Irvine, CA)
- 미국 내 ‘가장 안전한 도시’ 중 하나
- 캘리포니아 명문 공립학군
- 한인 커뮤니티 강력, 한국식 마트·음식 풍부
- 근처: 디즈니랜드, 산타모니카, UC Irvine
2. 시애틀 벨뷰 (Bellevue, WA)
- 시애틀 근교 고급 주거 지역
- 아마존,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인접
- 고학력층 중심 도시로 학군 및 도서관 환경 우수
- 맑은 날의 자연 환경 + 실내 체험 장소 다양
3. 보스턴 교외 렉싱턴 (Lexington, MA)
- 미국 공립 교육의 중심지
- 혁신적 교육 철학 + 미국 역사의 중심
- 예일·하버드 등 대학 투어와도 연계 가능
- 박물관, 과학센터, 어린이 체험 공간 우수
4. 오스틴 (Austin, TX)
- 저렴한 생활비 대비 교육환경 우수
- 다양한 야외활동 & 영어 몰입 환경
- IT 스타트업 도시 → 청년층, 문화적 다양성
5. 하와이 호놀룰루
- 기후 & 안전성 우수
- ESL·홈스쿨링 연계 가능
- 자연 속에서 영어 노출 + 체험활동 조화로움
- 한인 대상 프로그램도 다수 존재
🏡 한달살기 숙소 팁
유형 장점
Airbnb | 가장 일반적 / 주방 & 세탁기 포함 |
Furnished Apartment | 깔끔한 장기 임대 / 학군 단지 안에 있음 |
한인 민박형 Guest House | 교민 커뮤니티 연결 용이 |
홈스테이 | 미국 가정 체험 / 단점: 프라이버시 부족 |
💡 지역 내 ‘우수 학군 구역’ 검색 + 리뷰 참고 후 결정!
💰 한 달 예상 예산 (2인 기준)
항목 금액 (USD 기준)
항공권 (왕복) | 약 $2,000 |
숙소 (30일) | $2,500~4,000 |
렌터카/교통 | $500~1,000 |
식비 | $600~900 |
체험활동/교육비 | $300~800 |
총합 | 약 $6,000 ~ 9,000 (한화 약 800 ~ 1,200만 원) |
🎒 준비물 체크리스트
- 아이 여권 + 미국 비자 (ESTA or B-2)
- 예방접종 확인서 (학교 견학 시 필요할 수 있음)
- 학습 교재 or 태블릿
- 생활 영어 사전 or 회화북
- 자녀 보험 (여행자보험 + 응급치료 커버)
✍️ 마무리
✔️ 도시 선택이 70%를 결정
✔️ 영어 + 문화 + 안전 + 생활비 균형 중요
✔️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‘일상 속 체험 중심’으로 계획
2편에서는 현지 학교 참여 프로그램, 무료 영어 교육, 생활 루틴 구성법 등을 중심으로 알려드릴게요!
자녀와 함께 떠나는 한 달간의 미국 생활,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설계해보세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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