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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에서 서로, 6,000km를 달리며 만난 미국의 모든 것
“미국은 도시보다 길이 더 멋지다.”
뉴욕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까지.
자동차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20일간의 여정은
여행 이상의 경험이 됩니다.
루트, 일정, 경비, 준비물까지 미국 횡단 여행의 모든 것을 정리해드립니다.
✅ 미국 횡단 루트 개요
| 루트 | 동부 뉴욕 → 서부 샌프란시스코
| 이동 거리 | 약 6,000km
| 이동 수단 | 렌터카 (한 방향 운행 + 차량 반납)
| 총 소요 | 20일
| 이동 시간 | 평균 4~6시간/일
| 여행 스타일 | 시티 + 자연 + 로드트립 밸런스형
✅ 미국 횡단 20일 여행 일정 요약
📍 DAY 1~3 – 뉴욕 (New York)
- 타임스퀘어, 센트럴파크, 브루클린 브리지
- 뮤지컬 관람 or 메트로폴리탄 박물관
- 🚙 렌터카 픽업은 마지막 날 (주차비 비쌈)
📍 DAY 4 – 필라델피아 & 워싱턴 DC
- 벤 프랭클린 파크웨이, 자유의 종
- 국회의사당, 백악관 앞 사진
- 1박 후 다음 도시로 이동
📍 DAY 5~6 – 내슈빌 (Nashville)
- 미국 음악의 본고장, 컨트리 음악 박물관
- 브로드웨이 거리에서 라이브 음악 즐기기
📍 DAY 7~8 – 멤피스 or 뉴올리언스
- 선택 1: 블루스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도시
- 선택 2: 뉴올리언스 프렌치 쿼터 + 재즈 투어
📍 DAY 9~10 – 댈러스 or 오스틴 (Texas)
- BBQ 맛집 투어, 카우보이 분위기
- 오스틴은 라이브 공연 + 힙한 카페 추천
📍 DAY 11~12 – 앨버커키 (New Mexico)
- 드라마 ‘브레이킹 배드’ 촬영지
- 루트66 감성 도로 체험
- 광활한 사막 풍경과 별 보기
📍 DAY 13~14 – 그랜드캐니언 & 페이지
- 📍 사우스림 뷰포인트 / 호스슈벤드 / 앤텔로프 캐니언
- 일몰 시간에 맞춰 이동 추천
- 로드트립 중 가장 장엄한 순간
📍 DAY 15~16 – 라스베가스
- 스트립 거리 야경 / 카지노 / 쇼 관람
- 피곤할 땐 호텔 수영장에서 힐링 타임
📍 DAY 17~18 – 요세미티 국립공원
- 대자연 속 트레킹, 폭포 감상
- 글래시어 포인트, 터널뷰 포토스팟
📍 DAY 19~20 – 샌프란시스코
- 금문교, 피어39, 롬바드 스트리트
- 차 반납 후 귀국 준비
✅ 교통 & 렌터카 팁
- 국제운전면허증 필수
- 한 방향 렌트 시 편도 반납 수수료 발생 (보통 $300 내외)
- 운전자 추가 등록 & 보험 확인 필요
- Turo 앱: 현지 차량 공유 서비스로 저렴한 렌탈 가능
✅ 숙박 전략
구간추천 숙박
도시 | 호텔 or 에어비앤비 |
국립공원 | 모텔 or 캠핑장 (사전 예약 필수) |
중간 경유지 | 저렴한 체인 모텔 (Motel 6, Days Inn 등) |
💡 2일에 한 번 정도는 넉넉한 숙소에서 푹 쉬는 일정 권장
✅ 예상 경비 (1인 기준, 20일 기준)
항목예산
항공권 | 약 150~200만 원 |
렌터카+보험 | 약 100~130만 원 |
유류비 | 약 50~70만 원 |
숙소 | 평균 5만 원/1박 → 100만 원 |
식비+간식 | 약 50만 원 |
관광지+티켓 | 약 30만 원 |
합계 | 약 500만 원 내외 |
💡 2인 이상 동행 시 렌터카·숙소비 확실히 절감 가능
✅ 미국 횡단 준비물 체크리스트
- 국제운전면허증 + 여권 사본
- 차량용 거치대 & 충전기
- 여행자 보험 (고액 의료비 대비 필수)
- 간편 간식, 쿨러, 물통
- 트레킹화, 선글라스, 선크림
- 구글맵 / 오프라인 내비 앱 (Maps.me 등)
✅ 마무리: 미국 횡단은 여행 이상의 경험이다
🚗 6,000km를 달리며 만나는
도시, 자연, 사람, 음악, 음식, 그리고 나 자신.
✔️ 단순 관광보다 자유와 도전의 상징
✔️ 오직 차를 타고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미국의 진짜 모습
✔️ 계획 + 여유, 그리고 순간의 선택이 여행을 완성
이 여정을 끝낸 당신은,
미국이 아닌 삶을 조금 더 넓게 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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