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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여행, 설레기도 하지만 예상 못 한 상황에서 “멘붕” 오기도 쉽습니다.
실제 여행자들이 겪은 자주 나오는 실수 TOP 10과 그에 대한 예방 팁까지 정리했습니다.
✅ 1. ESTA 신청을 깜빡하거나, 가짜 사이트에서 신청
실수 내용
- 출국 하루 전 ESTA가 없다는 걸 알아차림
- 광고로 뜬 비공식 사이트에서 수수료 폭탄
예방 방법
- 공식 ESTA 사이트에서 최소 72시간 전 신청
-
출처: https://travelamerica.tistory.com/entry/미국-ESTA-신청-방법|직접-따라하는-신청-가이드-2024-최신판 [미국여행끝판왕:티스토리]미국 ESTA 신청 방법|직접 따라하는 신청 가이드 (2024 최신판)
- $21 이상 수수료 청구되면 가짜 사이트일 확률 높음
✅ 2. 왕복 항공권이 없어 입국 심사에서 지체
실수 내용
- 편도 항공권만 예약한 채로 출국
- 입국 심사관이 “언제 나갈 건가요?” 질문 시 당황
예방 방법
- 무조건 왕복 티켓 또는 다음 목적지 티켓 준비
- e티켓 출력 또는 PDF 저장
✅ 3. 호텔 보증금(디파짓) 몰라서 체크인 거절
실수 내용
- 신용카드 없고 체크카드만 지참
- $100~300 디파짓 홀드 거절로 체크인 거부당함
예방 방법
- 반드시 신용카드 지참
- 체크카드, 현금 거절하는 호텔 많음
✅ 4. 팁 안 주고 나왔다가 눈총
실수 내용
- 식당 계산 시 팁 포함 여부 몰라 그냥 나옴
- 웨이터가 눈치 주거나 말 걸기도 함
예방 방법
- 팁은 총 금액의 15~20%
- 카드 계산 시 ‘Tip’란 직접 입력 필요
✅ 5. 유심/eSIM 미리 안 준비해서 공항에서 데이터 끊김
실수 내용
- 한국에서 유심 구매 안 하고 갔다가 공항에서 연결 안 됨
- 우버 호출 못 해서 당황
예방 방법
- Airalo, Ubigi 등 eSIM 앱 미리 설치 & 개통 준비
- 실물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수령
✅ 6. 공공 와이파이만 믿고 통신 없이 여행
실수 내용
- 현지 유심 없이 와이파이만 의존
- 지도 안 켜짐, 배달앱·우버 사용 불가
예방 방법
- 통신(데이터)은 생존템
- 최소 하루 1GB 이상 요금제 확보 추천
✅ 7. 마트나 식당에서 현금만 갖고 있다가 결제 못 함
실수 내용
- 카드 결제 안 되거나 꺼림칙해서 현금만 준비
- 자동 계산대, 키오스크에서 결제 불가
예방 방법
- 국제 카드(VISA/MASTER) 필수
-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 우선
✅ 8. 치안 문제 지역을 몰라서 밤에 돌아다님
실수 내용
- 뉴욕 할렘, LA 다운타운 등 위험 구역에서 밤늦게 다님
- 낯선 시선, 위협 느낀 경험
예방 방법
- 호텔 직원에게 위험 지역 미리 물어보기
- 밤엔 이동 자제 & Uber 이용
✅ 9. 미국 콘센트 몰라서 전자기기 충전 못 함
실수 내용
- 220V 제품 + 한국형 플러그 그대로 들고 감
- 충전기, 고데기 등 작동 안 함
예방 방법
- 미국은 110V, A형 플러그
- 멀티 어댑터 & 변환기 필수 준비
✅ 10. 공항 수하물 초과 요금 몰라서 현장에서 충격
실수 내용
- 미국 내 국내선은 무료 수하물 없음
- 위탁 1개당 $30~40 별도 요금 부과
예방 방법
- 국내선 항공 예매 시 수하물 옵션 꼭 체크
- 무게 초과 벌금 피하려면 23kg 이내 + 기내용 가방 조절
✅ 마무리: 미국 여행, 실수는 막을 수 있습니다!
✔️ 출발 전 확인만 잘해도 대부분의 문제는 예방 가능
✔️ 가장 많은 실수: 통신, 카드, 입국심사, 호텔 체크인, 팁 문화
✔️ 여행 후 “아 그때 이것만 알았으면…” 하지 않도록 체크리스트 저장 필수
여행의 즐거움은 작은 준비에서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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