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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만 아는 진짜 핫플, 로컬 감성 100%
하버드, 예일, 프린스턴...
캠퍼스만 둘러보고 떠나긴 아쉽죠?
진짜 미국 대학생들이 자주 가는 숨은 맛집, 책방, 카페, 조용한 뷰 포인트까지
여행자보다 학생들이 추천하는 히든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.
🎓 하버드 (Harvard University) – 케임브리지, 매사추세츠
1. Grolier Poetry Book Shop
-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 전문 서점
- 고즈넉한 분위기, 한쪽 벽 가득한 필사 노트
- 시 덕후 여행자에게는 성지
2. Tatte Bakery & Café (Brattle St 지점)
- 브런치 + 디저트 퀄리티 최고
- 하버드생들 사이에서도 회의, 과제 미팅 장소로 인기
- 시그니처: 크로와상 샌드위치 & 라떼
3. Weeks Footbridge
- 캠퍼스에서 찰스강을 건너는 작은 다리
- 일몰 시간에 보스턴 스카이라인 뷰 감상 가능
- 사진 찍기 좋은 조용한 포인트
🎓 예일 (Yale University) – 뉴헤이븐, 코네티컷
1. Atticus Bookstore Café
- 책방과 카페가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
- 예일 문학 수업 끝나고 들르는 단골 코스
- 차분한 음악과 스프, 샌드위치로 인기
2. Beinecke Rare Book & Manuscript Library (비공식 추천 스팟)
- 희귀본 & 고서 보관 전용 도서관
- 내부는 금서의 성처럼 신비로운 구조
- 일반인도 입장 가능, 사진 촬영은 조심히!
3. East Rock Park
- 예일 캠퍼스에서 차로 10분
- 정상 전망대에서 뉴헤이븐 시내와 해안선 한눈에
- 아침 러닝 or 일몰 뷰로 인기
🎓 프린스턴 (Princeton University) – 뉴저지
1. Labyrinth Books
- 지역 문화의 중심, 학교 수업 교재부터 아트북까지
- 주말에는 작은 작가 낭독회나 북토크 열리기도 함
2. The Bent Spoon
- 현지 수제 젤라토 가게
- 독특한 맛 (고추초콜릿, 사워도우 등)으로 프린스턴생들 사이 인기 최고
3. Princeton Battlefield State Park
- 캠퍼스에서 차로 10분
- 미국 독립전쟁 격전지였던 장소
- 피크닉 + 역사 탐방 가능
🎓 콜롬비아 (Columbia University) – 뉴욕 맨해튼
1. Hungarian Pastry Shop
- 컬럼비아 학생들이 논문 쓰는 장소로 유명
- 콘센트 없음 = 오로지 책과 커피
- 뉴욕에서 찾기 힘든 정적인 공간
2. Riverside Park (W. 116th–125th St.)
- 허드슨 강 따라 이어지는 조용한 산책로
- 지하철 소음과 멀어 캠퍼스 생활에 지친 학생들의 휴식처
3. Book Culture
- 컬럼비아 전용 서점 + 라이프스타일 잡화점
- 북큐레이션, 문구류, 엽서까지 감성 폭발
🧳 숨은 스팟 여행 팁
✔️ 학생처럼 걸어보기: 구글맵보다 실제 길을 천천히 탐방
✔️ 서점·카페 복합 공간은 항상 유용한 정보 창구
✔️ 인스타 해시태그 검색: #harvardcafe, #yalebooks, #columbiahiddenplaces
✔️ 학교 신문 & 게시판도 정보 보물창고
✅ 마무리: 캠퍼스 밖 300m, 진짜 대학 감성이 있다
✔️ 명문대 투어의 핵심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 공간
✔️ 학생들이 몰리는 장소에 현지 분위기와 문화의 결이 숨어 있음
✔️ 한 모금 커피, 한 권의 책이 여행의 기억을 더 진하게 만들어줍니다
아이비리그를 여행한다면,
관광객이 못 보는 뒷골목과 벤치까지 누비고 오세요.
진짜 캠퍼스 감성은, 그 안쪽에 숨어 있으니까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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